[RPM9 박동선기자] 국내 최대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운용사 모나와)'이 만든 구글플레이 기준 400만 다운로드의 인기 사전예약앱 '모비'가 원스토어 버전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최근 모나와 측은 게임 사전예약앱 '모비'의 원스토어 전용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비' 원스토어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게임 기준으로 적용되던 기존 '모비'와는 달리 원스토어를 통한 게임 사전예약신청과 무료쿠폰 다운로드가 진행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사진=모나와 제공>

모나와는 이번 '모비' 원스토어 전용 버전 출시를 기념해 △파천일검 △파이널삼국지 △파이널판타지 어웨이크닝 △연인M △군림 △캐리비안의해적: 전쟁의물결 등 12개 게임을 대상으로, 게임당 3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게임당 700장 순차지급, 소진시 자동종료)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세 이벤트 내용은 '모비' 이벤트 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비는 △노블레스M with NAVER WEBTOON △이터널 라이트 △드래곤 볼 레전즈 △불멸M 등 모바일게임 기대작의 사전예약 쿠폰과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삼국지M △드래곤삼국지 △원피스 바운티 러쉬 △왕이되는자 등 인기 게임의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게임 사전예약 앱으로서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