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트레이트’ 방송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진우 기자는 5일 오후 ‘스트레이트’ 방송을 앞둔 심정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지난 2월 1회 방송분에서 삼성 재판을 다룬 바 있다.

주진우 기자는 “오늘 밤 MBC ‘스트레이트’는 외롭고 어려운 길을 나섭니다. 주요 사이트는 다뤄주지도 않을 거예요.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이야기거든요”라고 이날 방송될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운을 띄웠다.

‘스트레이트’ 주진우 기자는 “후미진 골목길에서 쓸쓸히 최후를 맞더라도 끝까지 가겠습니다. 할 수 있을 만큼은 끝까지 해보겠습니다”라는 씁쓸한 문장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