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지난 앨범 'Act.3 Chococo Factory'에서 함께하지 못한 소이를 필두로 나영, 해빈 등 구구단의 매력녀 3인방이 내추럴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꾼다
2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소이·나영·해빈 버전의 구구단의 두 번째 싱글앨범 'Act.4 Cait Sith' 오피셜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나영·해빈은 초근접 클로즈업 촬영에도 빛을 발하는 순수한 미모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지난 세정·하나·혜연버전의 포토 이상의 내추럴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어깨부상으로 인해 'Act.3 Chococo Factory'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소이의 밝고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나옹'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매력을 펼친 나영이 발산하는 청초한 눈빛, 클로즈업 사진 속 해빈이 선보이는 청아한 미모는 새로운 콘셉트로 다가올 구구단의 또 다른 매력을 짐작케한다.
구구단은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 △나르시스(Act.2 Narcissus) △초코코팩토리(Act.3 Chococo Factory) 등의 앨범을 통해 동화·신화·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이들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장화신은 고양이'를 콘셉트로 할 새 싱글앨범에 대한 기대도 높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공개되는 멤버들의 다양한 오피셜 포토는 구구단에 대한 기대감과 호감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구구단은 미나·샐리·미미 등 3멤버 오피셜 포토 등 다양한 앨범 프로모션을 통해 새 앨범에 대한 콘텐츠를 선보인 뒤, 오는 1월 31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를 공개하며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앨범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