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RPM9

연예
HOME > 연예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동접 38만 속 9분만에 매진기록…멜론티켓·포털실검 장악

발행일 : 2018-01-19 18:04:52
사진=한국음악콘텐츠협회 제공 <사진=한국음악콘텐츠협회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국내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가 만드는 음악계 축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의 뜨거운 열기가 티켓 전석매진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한국음악콘텐츠협회(회장 김창환 미디어라인 대표)는 지난 18일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1차 온라인 티켓팅이 오픈 9분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가 주최하는 음악시상식으로, 뮤지션 뿐만 아니라 제작·유통·온라인서비스·실연·작곡·안무·평론 등 음악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축제이자 국내 대중음악의 한 해 역사를 정리하는 차원으로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이번 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역대 최대로 뜨거웠던 2017년 가요계를 결산하는 자리라는 점과 함께 워너원·세븐틴·뉴이스트W·갓세븐 등 인기 보이그룹과 트와이스·아이유·선미·헤이즈·창모·황치열·멜로망스·젝스키스·이수현(악동뮤지션) 등 인기 뮤지션들의 참여가 확정되면서 티켓예매부터 치열한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온라인 티켓팅을 진행한 멜론티켓에서의 당시 동시접속자 수가 38만3041명을 기록한 것은 물론, 관련 키워드가 네이버와 다음 등 각종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이런 관심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진행될 2차 티켓팅에서도 동일한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한편 제 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2월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0분간 펼쳐질 예정이며,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사회를 맡을 것으로 알려져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