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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필모, 네티즌 반한 이유? "연예인이지만 친근해 아재美"

발행일 : 2018-01-13 10:21:35
사진=MBC 방송캡처 <사진=MBC 방송캡처>

 
'나혼자산다' 이필모가 친근한 모습으로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필모는 1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데뷔 27년 차 배우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이필모는 일어나자 마자 말 한마디 없이 집을 치우고, 빨래는 개는 등 기계적인 모습을 보여 '이필못'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라면 1개를 끓이면서 계란을 4개 푸는 기이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이필모 편을 본 네티즌은 "이필모 사람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로 남아주세요", "이필모님 땜에 평생 안달던 댓글다네요ㅜ완전 반하고갑니다~", "재미있었어요ㅋ 2018년도 대박나시길!!^^", "넘 재밌게 잘 봤어용 드라마에서 빨리 봤음해용", "아 진심 오늘 나혼자산다 대존잼ㅋㅋㅋ 진짜 매력터지시고 나중에 또 나와줘여", "이필봇 ㅎㅎㅎ 불금에 재미있었어요 은근 아재느낌도 나고 친근하네요", "겨드랑이 양말 빵꾸 개웃겨", "연예인이라고 허세도없고 역시 매력적인 배우인듯! 대박작품 만났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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