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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이효리 방송 후 30억 CF 거절 'PPL도 싫다' 소속사 설명..

발행일 : 2017-12-09 13:20:25

 

사진='효리네민박' <사진='효리네민박'>

'효리네민박2' 이효리가 지난 시즌 방송 후 30억 광고 제의를 거절한 사실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효리네민박1' 이후 30억원을 넘기는 광고 제안을 받은 이효리. 거절한 이효리. 그는 광고 금액이 크든 적든,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은 상품과 관련된 상업광고를 찍지 않겠다는 다짐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이효리는 심지어 '효리네민박' 방송 PPL도 거절했다. 이에 제작진이 받아오는 PPL을 제외하고는 모든 간접광고를 차단하는 면밀함을 보였다.

이에 이효리 소속사 측은 "'효리네민박'에 등장하는 차량은 제작진이 가져온 PPL이다. 제작비를 충당해야 하는 제작진의 입장은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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