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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활짝 웃는 서은수, 지금이 나의 ‘황금빛 내 인생’

발행일 : 2017-10-05 17:53:27

[RPM9 이나인 기자] 배우 서은수가 너무 보고팠던 바다를 보러 부산 해운대를 찾았다. 서은수는 10월 4일과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너무 보고팠던 바다 보러”, “가득 가득 담고 가야지”, “바다다”라며 바다를 찾아가는 길과 도착했을 때의 활짝 웃는 행복한 사진을 남겼다.

바다에서 활짝 웃는 서은수, 지금이 나의 ‘황금빛 내 인생’
바다에서 활짝 웃는 서은수, 지금이 나의 ‘황금빛 내 인생’
바다에서 활짝 웃는 서은수, 지금이 나의 ‘황금빛 내 인생’
부산 해운대에서 활짝 웃는 서은수.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부산 해운대에서 활짝 웃는 서은수.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서은수는 현재 KBS2 토일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지안(신혜선 분)의 이란성 쌍둥이 동생 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 알바를 하면서도 밝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식탐 넘치는 빵순이, 가슴앓이 하는 짝사랑의 주인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바다다”(Busan, Haeundae Beach).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바다다”(Busan, Haeundae Beach).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서은수는 제19회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졸업영화제 상영작인 연제광 감독의 ‘홍어’에서 신입사원 이정민 역으로 출연해, 영화 속 어색한 상황을 제대로 표현하면서도 연기의 어색함으로 비치지는 않도록 조율했고,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어찌할 줄 모르겠다는 불안을 실감 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었다.

“가득 가득 담고 가야지”(파도치는 바다를 찍은 동영상 캡처).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가득 가득 담고 가야지”(파도치는 바다를 찍은 동영상 캡처).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돌담병원의 미스터리한 직원 우연화 역으로 착하지만 속내를 잘 보이지 않는 역할과 드라마 ‘듀얼’에서 의대에 진학했지만 의사를 할 거면 연을 끊자는 엄마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의학부 기자가 된 류미래 역으로 출연했었다.

“너무 보고팠던 바다 보러”(기차에서 찍은 동영상 캡처).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너무 보고팠던 바다 보러”(기차에서 찍은 동영상 캡처). 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이번에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친딸 바꿔치기 논란 속에 현재 자신의 신분을 모르면서도 해맑게 행동하는 역할을 맡아 이중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역할을 계속 맡았는데, 이번 인스타그램의 사진은 그런 서은수의 마음 또한 무척 밝고 귀엽다는 것을 보여줬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이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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