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의 오스카 제70회 토니 어워드 8개 부분 노미네이트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실황 공연 ‘쉬 러브즈 미'가 지난 6일 극장 개봉 이후 낮은 스크린수에도 불구하고 개봉주 실 관람객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최초 국내에 소개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쉬 러브즈 미'는 각 상영 극장 관객 리뷰에서는 ‘20대 여성들과 중장년층의 '뮤지컬의 진수를 맛보고 들어갑니다 코믹한 연기에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더군요 강추합니다’ (아이디 Kairace-) , '브로드웨이에서 못 본 뮤지컬 ~ 한국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격은 저렴하지만 효과는 최고 강추’ (아이디 hs299-) 등 주말 실 관람객들의 리뷰를 통해 스크린 수 확장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이들의 배급사인 C 무비는 뉴욕 브로드웨이 현지 제작사들과의 협의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뮤지컬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보빈 기자 (bbjeo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