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신개념 아이돌그룹 NCT(엔시티) 주요멤버 유타, 태일, 태용, 도영, 윈윈이 일본 오사카에서 펼치는 리얼 여행버라이어티 'NCT LIFE in 오사카'가 다이내믹한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을 집중시키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 동영상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NCT가 진행하는 리얼 여행버라이어티 'NCT LIFE in 오사카' 7~9회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되는 내용으로는 △덴포잔 대관람차 안 속마음토크 △도톤보리 관광 △멤버별 쇼핑타임 △취침전 복불복 불독게임 등으로 구성된 7~8회와 △유타가 가이드하는 '오사카 추천명소'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방문기 등으로 이뤄진 9회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지난주 공개된 4~6회에서 멤버들의 치열한 셀카대결이나 타코야키 만들기, 대관람차 관람 등 다양한 재미를 준 데 이어, 동심으로 돌아간 NCT멤버들의 순수한 모습과 승부욕을 담은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과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와 케이블채널 KBS조이 등으로 공개되는 'NCT LIFE in 오사카'는 NCT만의 순수하고 멋진 매력을 드러내는 리얼 버라이어티다"라며 "타이틀곡 'Cherry Bomb(체리밤)'으로 멋진 모습을 보이는 NCT멤버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NCT LIFE in 오사카'에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CT의 서울팀이자 최대 유닛 NCT127은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Cherry Bomb(체리밤)'으로 컴백, 국내외 주요 차트들을 석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