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VAV바론, 뮤비촬영 중 '링거투혼'…신곡컴백 의지 표출

발행일 : 2017-06-20 17:39:34
사진=A Team 제공 <사진=A Team 제공>

[RPM9 박동선기자] 7월초 돌아올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 멤버 바론이 '링거투혼'으로 신곡 컴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소속사 A Team측은 VAV 바론이 지난 15~16일 진행된 신곡 뮤비촬영 간 링거를 맞을 정도로 힘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일정을 마치면서 굳은 컴백의지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바론은 신곡의 파워풀한 안무와 밤샘촬영에서 오는 피로 등으로 컨디션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으로 향하면서 전체 촬영일정이 불투명했다.

그런데 새 앨범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가졌던 그가 링거를 맞고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뒤 바로 촬영장으로 복귀하면서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됐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바론의 행동에 우려섞인 격려와 함께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격렬한 군무와 함께 등장할 VAV의 새로운 신곡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A Team 관계자는 "컨디션 악화에도 신곡에 대한 열정과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바론에게 감사하다"며 "7월초 공개될 VAV의 새 앨범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안무와 음악으로 구성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있게 말했다.

한편 VAV는 7월초 컴백을 앞두고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