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곡 '어마어마해'로 사랑받는 걸그룹 모모랜드가 모바일게임과의 이색 콜라보레이션 스쿨어택 투어로 인기기반을 다지고 있다.
더블킥컴퍼니 측은 그룹 모모랜드가 지난 10일 강원 속초고등학교에서 모바일FPS '탄:끝없는 전장(운용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하 탄)'과 함께하는 스쿨어택 투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쿨어택 투어는 포인트안무 '댑댄스'와 함께 신곡 '어마어마해'로 인기상승 중인 모모랜드와 '전 국민 슈팅그라운드'를 표방하는 모바일FPS '탄'과 펼치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중 하나로, 속초고등학교·도곡중학교(평택)·단구중학교(원주) 등 8개 이상의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투어진행은 대상 학교에서 펼쳐지는 모모랜드의 현장공연과 함께 공연장에 입장한 학생 중 개인 휴대전화에서 '탄'을 실행한 캡처사진을 SNS에 게재한 사람을 추첨해 이벤트 상품을 제공하는 등 2가지로 이뤄진다.
모모랜드와 탄의 콜라보레이션 스쿨어택은 공연문화를 가까이 접하기 힘든 중고생들에게 인기 걸그룹의 무대관람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과 게임 '탄'에 대한 인지적응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모모랜드에 있어서는 막강한 중고생들의 인기를 바탕으로 '고통령'의 반열까지 바라보는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신곡 '어마어마해'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는 차원에서 모바일FPS '탄'과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쿨어택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모랜드의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리며, '탄'과의 콜라보레이션 스쿨어택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펼치는 모바일FPS '탄'은 '전 국민 슈팅그라운드'라는 테마로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조작감 등을 갖추고 △팀 데스매치 및 1:1 대전 △6개 클래식 모드 △캐주얼모드(나노·대난투·숨바꼭질) △챌린지모드(타워디펜스·좀비웨이브) 등의 다양한 게임방식을 지닌 게임으로, 김희철(슈퍼주니어)을 메인모델로 삼은 것과 함께 걸그룹 모모랜드와의 이색 콜라보레이션 스쿨투어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모모랜드X모바일FPS 탄, '어마어마한 심쿵 스쿨어택' 진행중
'어마어마해' 모모랜드, 걸그룹X게임 스쿨어택 통해 '고통령' 등극임박
발행일 : 2017-05-17 16: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