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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최민용 "미래 아내 위해 다양한 자연 경험하고파"

발행일 : 2017-03-20 15:17:00

배우 최민용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최민용은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최민용은 각국 '비정상' 대표들과 각 나라 자연인에 대해 얘기했다. 외국인 멤버들을 의식해 직접 준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한 최민용은 "미래의 아내를 위해 다양한 곳에서 자연 속 삶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최민용 "미래 아내 위해 다양한 자연 경험하고파"

멤버들도 산촌과 어촌, 농촌에서의 '자연인의 삶'을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촌 출신의 왕심린부터 농사의 달인을 자처한 자히드까지, 다양한 '생존 기술'을 자랑하며 경쟁을 벌였다. 최민용은 알베르토의 버섯 채취 관련 얘기를 듣던 중 "한국에서 산 다니시는 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며 자연을 사랑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멤버들은 은둔 생활을 택한 각 나라의 자연인들과, 자연 치유법 등을 소개했다. 오오기는 온천의 나라 일본답게 다양한 온천을 소개했고, 이에 경쟁심에 불붙은 멤버들도 각국의 온천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잠시 자리를 비운 마크, 알렉스 대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크리스, 스페인 카나리아 섬에서 온 알레한드로가 일일 비정상으로 합류했다. 20일 밤 10시 50분 방송.

이한나 기자 (hanna02@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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