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쿨코리아(대표 김일환)가 글로벌 선팅 브랜드인 브이쿨의 국내 모델로 이상윤을 발탁했다.

스마트하고 댄디한 이미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상윤은 브이쿨과 함께 고성능 선팅 효과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한다.

브이쿨코리아 관계자는 “선택적 태양광차단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선팅 브이쿨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스마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인 이상윤을 모델로 발탁했다”면서 “이상윤과 함께하는 광고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고성능 열 차단 필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선팅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이쿨은 스텔스 전투기의 적외선 반사 기술을 적용한 열차단 선팅 필름으로 글로벌 필름 시장에서 20년 넘게 사랑 받아오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특히 주행 중 열차단과 동시에 선명한 시인성을 제공하는 태양광 응용기술로 세계 최초로 XIR 특허를 획득했고, 미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의 테스트에서 3%의 연비절감 효과가 검증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한 공중파 방송에서 진행한 온도 테스트에서 브이쿨 VK필름의 시공 전후 차량 내부의 온도 차이가 20도씨에 달하면서 이슈가 되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