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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 앤 트루' 하니, 시선강탈 불쇼로 시즌1 대미 장식

발행일 : 2017-02-15 21:10:00

걸그룹 EXID 하니가 화려한 불쇼로 '트릭 앤 트루' 시즌 1의 대미를 장식했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 녹화에서 "제가 막 태울 거다. 근데 타지는 않을 거다"고 말한 뒤 자신감 넘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올랐다.

이후 그는 "타지 하니. 타지 아니하니"라는 주문을 외우며 물건에 불을 붙였음에도 절대 타지 않는 신기한 광경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하니가 '트릭 앤 트루'에 출연했다. <하니가 '트릭 앤 트루'에 출연했다.>

더불어 하니는 알코올이 잔뜩 묻은 장갑을 손에 끼고 이내 불을 붙이는 불쇼까지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 그의 행동에 김준현을 포함한 상상 연구원들은 "불이 붙었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장갑은 여전히 타지도 않고 그을리지도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트릭 앤 트루'는 15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김건우 기자 (kwoo@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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