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VR게임·콘텐츠기업 YJM게임즈(대표 민용재)과 주연테크(대표 김희라)가 오프라인 유통채널인 'VR PC방'사업진출을 본격화한다.

15일 YJM게임즈와 주연테크 측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VR PC방 '브리즈(VRIZ)' 홍대본점에서 미디어 대상 VR콘텐츠 시연회를 열고, 브랜드 정식오픈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VR게임 콘텐츠인 '로우 데이터(Raw Data)'와 '카트체이서(Kart Chaser)'의 시연과 매장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홍대본점 정식오픈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에 신촌점, 잠실새내점 등을 추가오픈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VR체험 도우미가 게임콘텐츠 '로우데이터' 시연을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