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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꾸준한 호평 속 '차세대 한류걸그룹' 예고

신곡 '봄의 나라 이야기' MV, 공개 7일만에 115만뷰 돌파…中 유쿠(YOUKU)서도 인기↑

발행일 : 2017-01-12 14:57:11
그룹 에이프릴, 꾸준한 호평 속 '차세대 한류걸그룹' 예고

[RPM9 박동선기자] 가요계 1월대전 속 에이프릴이 '차세대 한류걸그룹'으로의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DSP미디어 측은 지난 4일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로 컴백한 그룹 에이프릴이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컴백과 동시에 선보인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 뮤직비디오가 1주일만에 조회수 115만 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중국의 최대 동영상플랫폼 유큐(YOUKU) 내 원더케이(1theK) 채널 내 1월 1주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봄의 나라 이야기' 뮤직비디오는 '짝사랑에 아파하는 소녀의 마음'이라는 메인 콘셉트와 어울리게 멤버 6명이 장난감 가게 주인을 짝사랑하는 작은 인형으로 등장하며 설렘과 함께 깜짝반전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작품이다.

네티즌들은 에이프릴의 '봄의 나라 이야기' 음원과 뮤비에 대해 "뭔가 오구오구 하게 됨", "귀여워~", "호감 가득가득", "노래도 짱 좋네", "꿈꾸던 소녀들의 짝사랑, 맴찢"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렇듯 에이프릴은 '봄의 나라 이야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을 매료시키며 탄탄히 팬덤을 형성해가고 있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채경과 레이첼의 영입으로 6인조로 거듭난 에이프릴은 최연소 청정돌에서 성숙한 소녀로 거듭나면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통해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팬층의 규모도 다양하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의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를 통해 각종 음악프로그램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SNS채널을 통한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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