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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15회, 스마트 스쿨기술의 선봉장 'ISL Korea' 윤준선 부사장 출연

[RPM9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과 공동으로 기획한 SNS 스타트업 정보프로그램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가 지난 19일 방송을 끝으로 마감됐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의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時報)'의 특별편으로 마련된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는 국내 대표 스타트업 기관인 SBA가 선정한 유망 스타트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이들의 정보와 주력제품 등을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마지막 방송인 15회는 2018년도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 스쿨 솔루션' 스타트업 'ISL Korea(아이에스엘코리아)' 윤준선 부사장이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주력상품인 '빅노트'와 '팔레트' 등 보유기술과 함께 향후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15회, 스마트 스쿨기술의 선봉장 'ISL Korea' 윤준선 부사장 출연

ISL Korea은 지난 2013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소프트웨어 기반의 비전테크 기술을 통해 물리적으로 터치센싱이 되지 않는 객체를 카메라 촬영분석을 통해 가상공간 상의 터치를 제공하도록 하는 '가상공간 터치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 기업은 원천기술인 '가상공간 터치기술'을 이용해 일반 TV나 빔프로젝터 같은 영상장치를 크기에 상관없이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어주는 '빅노트'와 전자칠판 및 강의영상 저장 등 다양한 수업보조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솔루션 '팔레트'를 주력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빅노트'와 '팔레트'는 2018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될 스마트스쿨 시스템 중 가장 핵심장비인 고가의 스마트스쿨용 칠판을 대체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과 품질을 선보이면서, 교육관계자는 물론 정부당국에까지 주목을 끌고 있다.

윤준선 아이에스엘코리아 부사장은 "ISL Korea는 현재 보유중인 '가상터치 센싱 기술'을 이용해 교육장비시장을 석권하는 것을 우선목표로 하고, 나아가서는 VR이나 홀로그램 상에서의 정교한 터치 등 미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분야의 세계적 기술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를 해주는 SBA에 감사드리며, 이 같은 방송출연을 진행해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15회, 스마트 스쿨기술의 선봉장 'ISL Korea' 윤준선 부사장 출연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SBA 공동기획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종영 후에도 스마트미디어앤과 공동제작 방영중인 '알려주는15분' 시리즈를 통해 온라인시청자들의 정보욕구를 채워줄 예정이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는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 時報)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 時報)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각 분야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SNS방송으로 빠르게 전달하면서 시청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videos)를 통해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방송 이후에는 페이스북과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등 전자신문의 다양한 영상플랫폼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방송 관련 출연 문의는 이메일(ksw0417@naver.com), 혹은 전화(02-6925-6355)로 하면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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