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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알時報' 특집방송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9회, '토이스미스' 서형준 대표 출연

[RPM9 박동선기자] 홍보가 필요한 유망 스타트업의 소개와 전망을 알아보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의 공동기획 SNS방송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가 업계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지난 5일 오후 12시 30분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9회가 방송됐다.

이번 9회에서는 최고의 IoT솔루션 개발을 통해 스마트한 세상을 현실화하는 기업 '토이스미스' 서형준 대표가 출연했다. 그는 자사가 보유한 기술의 특성과 현재 사업추진분야, 향후 발전전망 등에 대해 말했다.

토이스미스는 지난 2012년 인터넷을 통한 콘텐츠 공유가 가능한 '스마트 완구 플랫폼' 개발업체로 출발, 현재는 완구를 넘어 사물인터넷(IoT)의 전 분야와 M2M(Machine to Machine)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IoT솔루션 기업이다.  

'스알時報' 특집방송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9회, '토이스미스' 서형준 대표 출연

이들은 2014년도 2분기 무렵 출시된 세계 최초의 IoT완구 '스마트RC햄머'를 시작으로 △종합IoT플랫폼 '스타벅'시리즈 △인텔과 공동개발한 IoT모듈 '스마트 IoT 게이트웨이' △ 스마트밴드와 여러 관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스쿨' △'스마트 스캐너'와 '위치측위기술' 등으로 완성한 '스마트시티' 등 국내외 다양한 IoT솔루션 개발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하드웨어·펌웨어·앱개발 라이브러리·서버구축용 API 등 전반적인 IoT기술을 기업의 요구에 맞게 제공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컴퓨터부품기업 인텔과의 협력을 통한 부품 칩셋이나 모듈장비 개발을 진행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형준 토이스미스 대표는 "설립때부터 지금까지 SBA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한단계 발전된 IoT기술을 선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토이스미스는 많은 기업들과 함께 걸음마단계에 불과한 국내 IoT시장을 한층 더 키워나갈 것이며, 인간의 삶을 더 편하고 여유롭게 만들 수 있는 IoT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알時報' 특집방송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 9회, '토이스미스' 서형준 대표 출연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SBA와 공동기획중인 특집방송 '스타트업이 경쟁력이다'외에도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 時報) 등 다양한 업계의 주요 현황과 기술 등을 소개하는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를 방영, 온라인 시청자들과 업계의 환영을 받고 있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videos)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생방송 이후 영상콘텐츠는 페이스북(방송 이후 자동업로드본)·네이버 TV캐스트·유튜브 등 다양한 영상플랫폼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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