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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략 '해전1942', 시즌2 업데이트 기념 '서버최강전' 성료

발행일 : 2016-12-23 16:21:31
모바일 전략 '해전1942', 시즌2 업데이트 기념 '서버최강전' 성료

[RPM9 박동선기자] 국내 대표 커뮤니티 헝그리앱과 게임 퍼블리셔 '신스타임즈'가 진행한 모바일 RTS '해전1942' 온라인 리그 '서버최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3일 헝그리앱 운용사 모나와측은 게임 '해전1942'(운용사 신스타임즈)의 온라인리그 '서버최강전'이 게이머 '제국.허니'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서버최강전은 '해전1942'의 '시즌2 : 명예의 전당'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행된 서버대표간 PvP 최강자전으로, 치열한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32명의 서버 대표들이 첨예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리그는 게임전문 MC 레나와 오성균의 해설을 바탕으로 진행된 헝그리앱TV 중계를 통해 1만여 명이 넘는 유저가 시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도를 자랑했다.

모바일 전략 '해전1942', 시즌2 업데이트 기념 '서버최강전' 성료

초대 우승자는 대회 시작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28서버의 '제국.허니'로, 전투력 800만의 압도적인 수치로 결승전까지 단 한번 패배외에 전승을 기록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준우승자는 13서버의 '[사령부]아텐보로'로, 강력한 공격력과 함께 전함배치와 회피전술 등을 통해 우승자 '제국.허니'로부터 1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전략을 선보였다.

이들 우승자들에게는 실물 트로피와 함게 '한정 함장 선물'·'고급 훈장 선물' 등의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이 수여되며, 32강 이상의 참가자와 이들을 응원한 유저들에게도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스타임즈 관계자는 "서버최강전에 보여주신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헝그리앱과 함께 월 1~2회정도의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호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헝그리앱'과 '신스타임즈'가 함께한 게임 '해전 1942 서버최강전' 경기는 헝그리앱TV·유튜브·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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