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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연수X구본승, “커피는 됐고 키스 한 번 하자”

발행일 : 2016-11-30 13:40:00
출처:/ 방송 캡처 <출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구본승 “커피는 됐고 키스 한 번 하자”…과감한 멘트 ‘커플 탄생 예감↑’

‘불타는 청춘’ 이연수와 구본승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멤버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구본승과 이연수는 커피 CF의 주인공이 돼 달달한 연기를 펼쳤다.

“커피 한 잔 하자”는 이연수의 말에 구본승은 “커피는 됐고 키스 한 번 하자”는 과감한 멘트와 함께 키스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다른 멤버들 역시 구본승과 함께 커피 CF 연기를 선보였고, 구본승은 가장 느낌 있는 상대로 이연수를 지목했다.

매회 이연수와 묘한 핑크빛 기류를 풍기며 시청자들에게 커플 탄생 예감을 심어주고 있는 구본승은 “치와와 커플(김국진 강수지)의 탄생이 부럽냐”는 질문에 “솔직히 완전 부럽다”고 대답한 바 있다.

이에 최성국은 “커플이 되어서 부럽다기보다는 상대가 너무 괜찮은 분인 (강)수지 누나이기 때문에 부럽다”고 전했다.

또한 정찬은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면서 다른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하게 사랑을 진행하며 얼마나 설레는 감정을 즐겼을까”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박리환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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