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2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06 ‘New Generation’에 맥스FC(MAX FC) 홍보대사 모델 이파니가 참가할 예정이다.

맥스FC는 10일 메인 넘버링 대회에 모델 이파니가 참석해 피날레 무대의 개회사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올 초 서울에서 개최한 MAX FC03 서울대회를 통해 깜짝 라운드걸로 등장하며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이파니는 “서울대회를 통해 연을 맺게 된 맥스FC가 멋진 행보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개인적으로도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대회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대회인 만큼 흔쾌히 축하의 자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맥스FC는 이번 대회에서 국제전과 여성부 토너먼트, 비스트룰, 헤비급 4강전 등 다양한 매치를 준비해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AX FC06 뉴제너레이션의 티켓 예매는 맥스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대회는 오후 3시부터 컨텐더리그를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메인 리그가 진행된다. IB SPORTS와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