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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이노, ICT결합 브랜드호텔 'HOTEL여기어때'로 프렌차이즈 첫 기치

청결·서비스·가격·가치 갖추고 2030세대 취향 저격

발행일 : 2016-10-21 14:22:48
위드이노, ICT결합 브랜드호텔 'HOTEL여기어때'로 프렌차이즈 첫 기치

[RPM9 박동선기자] 숙박 O2O기업 위드이노베이션이 프렌차이즈 브랜드 'HOTEL여기어때'를 통해 '스테이테크' 기업으로서의 발돋움을 본격화한다.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은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부근의 'HOTEL여기어때 1호점(본점)'에서 공식 오픈행사를 갖고, 호텔브랜드 'HOTEL여기어때'의 프렌차이즈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픈행사에는 심명섭 대표, 장영철 부대표 등 위드이노베이션 임직원들과 HOTEL 여기어때 1호점의 기획과 공간디자인을 담당했던 서민교 맥세스컨설팅 대표, 박소영 투래빗 대표가 참석했다. 또 LG전자·SK브로드밴드·AJ렌터스·신한저축은행 등 협력사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들에 따르면 'HOTEL여기어때 1호점'은 프렌차이즈 'HOTEL여기어때'의 본점으로서, 위드이노베이션이 제공하는 대표적인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숙박O2O인 '여기어때'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중소형호텔에 대한 왜곡인식을 불식시키고자 ▲세스코 안심인증 ▲AJ렌터스를 통한 최고급 매트리스 '킹스다운 로망' 사용 ▲LG전자 UHDTV 및 넷플릭스 적용 등 편의시설과 ▲개방형 대기공간 ▲특급 호텔리어 배치 ▲요일별 정가제 도입 등 최고의 고객서비스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 IoT 전문기업 스마트박스의 '키리스(Keyless)' 시스템과 SK브로드밴드의 '클라우드캠'을 적용해 보안성도 갖춘 것도 'HOTEL여기어때 1호점'의 차별성이라 할 수 있다.

심명섭 대표는 "중소형 호텔이 부정적이고 폐쇄적인 장소라는 왜곡된 인식을 타파하고, 진정한 휴식·놀이공간 개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고자 오프라인으로 직접 향하게 됐다"며 "첨단 ICT와 최상의 서비스로 중무장한 'HOTEL여기어때'를 통해 선진화된 호텔선택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이노베이션은 'HOTEL여기어때 1호점'을 통해 청결(Clean)·서비스(Service)·합리적인 가격(Price)·최고의 가치(Value)를 의미하는 'CSP.V'전략을 내세우면서, 고객만족에 의한 프렌차이즈 브랜드의 활성화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스테이테크' 기업으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하고 있다.

위드이노, ICT결합 브랜드호텔 'HOTEL여기어때'로 프렌차이즈 첫 기치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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