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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 時報(15)’ 2회, 서울산업진흥원 신직업리서치센터 문경일 센터장 출연

[RPM9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두번째 방송이 6일 오후 12시 30분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방송됐다.

‘무알 時報’ 2회 방송에는 서울산업진흥원 신직업리서치센터 문경일 센터장이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서울산업진흥원 신직업리서치센터(이하 SBA 신직업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신직업분야에 대한 내용과 사례를 소개했다.

'무알 時報(15)’ 2회, 서울산업진흥원 신직업리서치센터 문경일 센터장 출연

이날 방송에 따르면 SBA신직업센터는 ‘미래형신직업군’ 사업을 전개, 은퇴세대나 경력단절여성 등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미래지향적인 개념으로 융합·특화시켜 신직업을 창출시키고 있으며, 다가오는 미래사회에서의 인력수요를 대비하고 있다.

현재 이 사업을 통해 생성된 직업군은 ▲영상맥가이버(모바일용 동영상매뉴얼 제작 전문가)▲스마트영상작가(가족·단체·기업의 역사를 디지털영상으로 기록하는 전문가) ▲커리어액터(중고생 진로설계를 돕는 연극전문가) ▲아트커뮤니케이터(예술매체를 통한 소통과 치유를 돕는 전문가) ▲메이커스랩 코디네이터(초중고생 대상 첨단 제조장비 지도 전문가) 등이 있다.

또 SBA신직업센터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SBA컨벤션센터 3층에서 ‘신직업위크’를 개최해 신직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개선과 희망자들의 직업탐구 상담 등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신직업개발과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다.

문경일 서울산업진흥원 신직업리서치센터장은 방송을 통해 “신직업은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경험을 다른 방향으로 적용하거나 추가해 만들어지는 것이다”며 “신직업에 대한 관심과 열린마음을 갖고 서울산업진흥원에 연락하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무알 時報(15)’ 2회, 서울산업진흥원 신직업리서치센터 문경일 센터장 출연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은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편성·방영해오고 있다. 지난달 2일과 8일 12시 30분부터 45분까지 라이브로 전파를 탄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을 첫 시작으로 22일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 時報)’·30일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이달 5일에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 時報)’ 등이 전파를 타면서, IT업계 기술과 행사, 스타트업 등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던 온라인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전자신문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videos)를 통해 생방송 되며, 방송이 끝난 이후에는 페이스북에 자동 업로드된다. 이후 전자신문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방송 관련 출연 문의는 이메일(dspark@etnews.com), 혹은 전화(02-6925-6344)로 하면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