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경부고속도로'로 불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수혜지로 꼽히는 용인 지역에서 양우건설이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의 분양을 진행 중이다,

129km 왕복 6차선 규모의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1단계 구간(서울-안성)이 올해 말 착공되면 서울-세종이 7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의 사업지는 2018년 완공 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의 수혜지로 꼽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택지지구 4BL으로 완판된 용인 고림지구 양우내안애 에듀파크 737가구와 함께 총 1,835세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1,098세대, 지하 1층~지상 27층, 18개동 규모로 단지는 전용면적 63㎡A 547세대, 74㎡A 67세대, 74㎡B 199세대, 84㎡A 100세대, 84㎡B 185세대 등 총 5가지 주택형 타입의 전 세대 중소형으로 지어진다.

용인경전철 고진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의 교통 환경을 구비했으며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예정), 42번 및 45번 국도 등 다양한 도로망을 이용해 인접 도시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근처에 광역 교통망 이용이 가능한 용인 공용 버스터미널도 자리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동안 진행되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위례-신사-광주-또한 에버랜드를 잇는 수도권 남동부 광역 철도망 구축 사업이 추가 검토사업으로 선정되며 교통 환경의 개선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고림고, 유치원 및 초/중교 부지가 위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주변에 명지대학교와 용인대학교도 바특하다.

근린공원과 경안천을 비롯한 석성산, 봉두산 등 녹지공간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용인중앙시장, 이마트, 하나로마트, 용인시청, 용인서울병원, 용인시 종합운동장 등의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2-1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