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세종시 3생활권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대방노블랜드를 분양완료한 대방건설이 주상복합 대방디엠시티를 준비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세종 3생활권은 도시행정지역으로 시청, 경찰서, 교육청등 행정기관이 밀집되어있으며, 초·중·고등학교 및 코스트코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주변 자연환경으로는 비학산 조망과 금강변 수변공원을 누릴 수 있어 자연친화적인 생활권이다.

세종시 3-2생활권 H1블록에 공급될 예정인 대방디엠시티는 주상복합 35층으로 계획되어 있다.

대지면적 약9,300여평에 지하2층 지상최고35층 6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4㎡A 107가구, 84㎡B 30가구, 84㎡C 32가구, 84㎡D 109가구, 102㎡A 101가구, 102㎡B 30가구, 102㎡C 16가구, 102㎡D 16가구, 102㎡E 103가구, 106㎡(복층) 1가구, 106-1㎡(복층) 1가구, 132㎡A(복층) 1가구, 132㎡A(복층) 1가구 총 548세대로 예정되어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6년 시공능력평가 30위를 달성했으며 특히 시공, 시행, 분양, 입주까지 모두 일원화된 관리체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주거가치를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방디엠시티 견본주택은 29일(목)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 일원에 오픈예정이다.

이진영 기자 (ljs@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