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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악플러에 합의나 선처는 절대 없다" 엄중경고

발행일 : 2016-09-13 14:38:02
출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SNS <출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SNS>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가 소속사 아티스트 악플러에 대해 한 차례의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씨제스는 “당사는 현재까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플러들을 상대로 상시 고소진행을 해왔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당사는 한 차례의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렇듯 당사는 수시로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표현의 자유를 넘어선 인신공격성 모욕,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등과 관련해 법적대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제스는 “당사가 지금까지 누차 공식경고를 거듭한 바, 어떠한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제스에는 JYJ, 최민식, 설경구, 박주미, 박성웅, 송일국,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문소리, 류준열 등이 속해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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