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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변경창업 ‘청춘연가’ 용인외대점, 테스트 종료 후 본격 운영 시작

발행일 : 2016-09-05 16:56:29
업종변경창업 ‘청춘연가’ 용인외대점, 테스트 종료 후 본격 운영 시작

부대찌개를 비롯해 돼지불고기와 삼겹살을 전문으로 하는 ‘청춘연가’ 용인외대점이 1년 기간의 본사 직영점 테스트운영을 마치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운영을 시작했다.

이 업체는 현재 7개의 가맹점을 운영관리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메뉴구성과 점심매출, 저녁매출, 회식매출 등의 수익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용인외대점은 기존에 요식업을 운영하던 창업자가 매출부진으로 고민하던 중 청춘연가로 업종변경을 진행했다.

SY프랜차이즈 김재연 기획팀장은 “청춘연가는 오랜기간 직영점 운영과 테스트를 거쳐 차별화된 전략으로 수익률을 높였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콘셉트와 메뉴구성으로 유행을 타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업체는 오는23일 부산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경상권 지역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박준석 기자 (pjs@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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