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A.L.T.엔터테인먼트, 이성경 윤균상 SNS>

23일 밤 방송된 '닥터스' 마지막 회는 김래원과 박신혜는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S.A.L.T.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신혜 #닥터스 마지막 촬영은 혜정쌤의 커피차와 함께"라고 전했다.

이어 “108일간의 소중한 시간 만들어주신 닥터스 제작진분들 또 닥터스를 함께 완성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올립니다”라고 전했다.

또 윤균상은 '더블유'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석이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윤균상은 “#이종석 #이줭석 #강철 #하명아 #내시키 캬캬쿄쿄 밤새도 힘낼께이잉ㅋㅋ오구오구 내시키 고단해도 좀만더 화이팅!! 커피 회오리감자 팥빙수 짱짱맨”라고 전했다.

이성경도 “이둉석이 간식차쐈다신난다 딩가딩가”, “우리 신나서 망아지됐음”라고 밝혔다.

이종석이 선물한 커피차에는 “박시네 융귱상 이송굥 잘 끝냈니? 그럼 됐다”, “오구오구 고생했네에 나는 언제”라는 글이 담겨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