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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 사내동호회 워크샵 갖고 결속 다져

발행일 : 2016-08-25 18:25:00
㈜체리부로, 사내동호회 워크샵 갖고 결속 다져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사내동호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야구동호회 CB루스터스를 주축으로 사육본부, 델리퀸, 중앙연구소 직원이 참여한 워크샵을 지난 20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영월에서 개최했다.

체리부로는 ‘건강한 닭고기는 건강한 직원들에게서 나온다’는 김인식 회장의 평소 지론에 따라, 사내동호회에 참여하는 직원 수와 신생 동호회 수가 매년 확대되고, 다양한 활동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구동호회 CB루스터스는 ‘건강한 체력, 건강한 소통’을 목적으로 2013년 창단돼, 짧은 시간 내에 ㈜체리부로 사내동호회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부서간의 소통과 팀웤 향상을 위해 청팀, 홍팀으로 나누어 야구, 중량의 달인 선발대회, 리프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직원들은 강원도 자연이 펼쳐진 숲속 펜션에서 바비큐 파티를 통해 직급간, 부서간 솔직 담백한 대화로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에 참가한 한 직원은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직원들과 함께 나눈 시간을 통해 힐링은 물론,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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