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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후예’, 신규 서버 오픈 및 대규모 업데이트

발행일 : 2016-08-25 17:30:00

[RPM9 김제이기자]위드허그는 25일 MMORPG ‘용의후예:전쟁의서막(이하 용의후예)’에서 다섯 번째 서버 ‘타크라스’를 오픈하고, ‘아다만트’ 장비 개방과 ‘투기장 상점’ 추가 등이 포함된 1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의후예’, 신규 서버 오픈 및 대규모 업데이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우선 용의후예의 주요 콘텐츠 ‘아다만트’가 전반적으로 강화돼 활용도가 높아졌다. ‘아다만트’는 장비 조각과 일반 장비를 조합해 패시브 스킬을 가진 강력한 장비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기존에는 고난도 던전을 통해서만 아다만트 재료인 장비 조각을 수집할 수 있었는데, 투기장 포인트를 장비 조각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투기장 상점’과 ‘드래곤 레어’ 내에서 아다만트 장비 조각을 수확할 수 있는 ‘백금알’과 ‘자금알’이 추가돼 보다 쉽고 빠르게 재료 습득이 가능해졌다.

신규 서버 ‘타크라스’도 오픈했다. 이와 관련 용의후예는 신규 서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소비 보상 이벤트’, ‘드래곤 위치의 유혹’, ‘행운의 룰렛’ 등의 이벤트를 ‘타크라스’ 서버 한정으로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 몬스터 위치 자동 가이드 시스템 추가 및 파티 기능 개선 등 유저들의 불편 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업데이트가 진행됐으며, 이벤트 기간 내 지정 구간 달성 시 충전 금액만큼 다이아를 반환해주는 ‘관대한 프랭크’ 등 게임 이벤트도 추가됐다.

‘용의후예’, 신규 서버 오픈 및 대규모 업데이트

용의후예 관계자는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유저들이 원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이 기자 (kimjey@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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