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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임주환 "자격 없는 사람끼리 한 여자를..비극인 것"

발행일 : 2016-07-29 13:54:24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과 임주환이 수지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신준영(김우빈)이 사랑하는 노을(배수지)을 사이에 두고 최지태(임주환)와 팽팽하게 맞섰다.

노을에게 고백한 후 신준영은, 노을의 집앞에서 최지태를 보고는 앞을 가로 막으며 함께 따라 들어갔다.

노을은 신준영, 최지태가 동시에 집에 찾아오자 황당해한다. 아무것도 못 먹고 있다는 노을을 위해 죽을 사온 최지태는 노을에게 죽을 떠 먹여주려고 했고, 신준영은 딴지를 건다.

노을이 나간 후 최지태는 둘이 남은 신준영에게 “너나 나나 서로 자격 없는 사람끼리 하필이면 같은 여자를 좋아하구 있다는 게 불행이고 비극인거지”라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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