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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고궁 초등학생 관람객 대상 '청소년문화학교' 운영

발행일 : 2016-07-28 10:53:07
출처:/ 문화재청 <출처:/ 문화재청>

8월 고궁 관람객초등학생 대상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운영한다.

문화재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궁 청소년문화학교를 4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에서 오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초등학생들이 고궁의 역사를 바로 알고 궁중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989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시행되는 오랜 전통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궁궐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 방법, 교육 시간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과 각 궁궐, 종묘관리소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고궁청소년문화학교가 미래의 문화유산 지킴이인 어린이들에게 역사 속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궁궐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 가치를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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