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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앞두고 있는 여성 건강을 위해 유익균으로 케어

발행일 : 2016-06-01 10:00:00
임신 출산 앞두고 있는 여성 건강을 위해 유익균으로 케어

임신과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여성이라면 자궁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 특히 자궁근종은 자궁 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으로 35세 이상 미혼 여성 2명 중 1명에게서 발생할 정도로 발생 빈도가 높으며 임신과 출산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임신 중에는 자궁근종을 발견해도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출산 시 제왕절개를 해야하거나 근종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유산, 조산, 산후 과다출혈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자궁, 질 건강을 미리 체크해야 한다.

또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자궁,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섭취를 빼놓을 수 없다. 유산균은 질염 예방 및 여성 건강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산균을 통해 생성된 유익균은 출산 후 모유수유를 통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엄마와 아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

식약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인정받은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가 원료인 유한양행 ‘엘레나’ 제품은 임신 및 출산 선물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 제품은 세계3대 유산균 업체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특허받은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는 완제품이다.

관계자는 “덴마크 등 외국에서 여성 질 건강 등 특정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챙겨먹는 것은 일반화되어 있다”며 “1985년부터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에서 연구된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이 제품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효과가 확인되어 하복부 건강의 전반적 관리가 필요한 임신 전후의 예비맘, 출산맘의 선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질염 재발률 감소와 여성의 질내 환경을 개선해 장 건강은 물론 여성의 질 내 환경을 개선하고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섭취한 유렉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기를 통과 후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 유산균 증식을 통해 여성의 질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외부 수분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특허용기를 이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하루에 1번, 1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이진영 기자 (ljs@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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