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영 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이하 ‘오마베’)에서 5살 서우가 정리정돈 공주로 변신했다. 혼자서 어질러진 방의 정리를 해내는 서우의 귀여운 모습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한다는 정시아, 백도빈 부부의 육아 철학에 따라 서우는 자신이 사용한 물건들과 오빠 방의 용품들까지 꼼꼼히 정리정돈 했다. 그리고 직접 청소기까지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정리정돈 공주의 청소 실력을 뽐냈다.

방송 중 5살 서우도 구석구석 먼지 청소를 간편하게 해낼 수 있도록 도와 준 보라색 무선 청소기는 다이슨의 무선 청소기 V6 모터헤드이다. 이 청소기는 기기 전체에 HEPA 시스템을 장착해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물질 등을 빨아들여 청소 후 더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다이슨의 최신 제품이다.

방송에선 청소 후 다이슨 공기청정기도 함께 비춰졌다. 다이슨의 퓨어 쿨 스마트 공기청정 선풍기로 HEPA 필터를 장착한 제품이다.

김병수 기자 (kbs@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