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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주),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7월 본격 분양

발행일 : 2016-05-30 17:00:00


제일건설(주),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7월 본격 분양

제일건설(주)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아파트를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신도시 A33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 전용 84㎡ 388가구 △ 전용 97㎡A,B 338가구 총 726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97㎡으로 구성돼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소비자들의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미사강변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알파룸과 풍부한 수납공간 등 혁신적 공간설계를 도입해 고품격 주거 프리미엄을 실현할 계획이다.

단지는 하남시에 속하지만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더블 생활권의 입지적 장점도 가지고 있다. 강동구 경계와 접한 맨 첫 번째에 자리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미사강변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강동구와 강남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2018년 개통 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역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미사역까지 2018년 개통을 완료하면,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BRT(서울~하남) 정류장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외곽순환도로 상일IC와 올림픽도로 강일IC가 가까이 있어 잠실과 강남을 각각 차량으로 10분,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게다가 각종 상업‧문화시설이 잘 갖춰진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하남 최대 규모의 쇼핑복합시설인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과도 인접해 있어 백화점, 영화관, 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단지 바로 앞에 한홀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유치원을 비롯해 명문학군으로 유명한 하남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는 망월천 수변공원과 망월 근린공원이 가까워 입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물론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미사리경정공원을 비롯해 미사리 조정경기장, 하남종합운동장, 한강 시민공원도 인접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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