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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천자이’ 동천역 개통 날개달고 분양마감 눈앞에~

발행일 : 2016-02-15 00:00:00
수지 ‘동천자이’ 동천역 개통 날개달고 분양마감 눈앞에~

용인 수지 동천지구에 2010년 이후 처음 공급되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 ‘동천자이’가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개통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을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용인 수지의 아파트값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연속 상승 행진을 그리며 최근 2년 사이 20% 가량 급등했다.

동천 자이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을 도보 15분이면 이용 가능해 분당-판교-강남을 환승 없이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서분당IC, 용인-서울고속도로,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광역권 접근이 용이하다.

또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43만 규모의 제2판교테크노밸리 사업도 경부와 용서축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제2 판교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1500여개 첨단기업이 입주하고 10만여명이 근무하게 돼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현재 동천지구 일대에는 20개 단지 총 8722가구가 조성돼 있으며, 이중 대형 브랜드 아파트는 지난 2010년 5월 입주한 2천393가구 규모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1~4차’가 유일하다. 여기에 GS건설이 동천2지구 A-1블록에 1437가구 규모의 ‘동천자이’를 공급 예정에 있어 래미안, 자이 양대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동천동에 서초구 반포와 같이 래미안, 자이 등 양대 건설사의 대형 브랜드타운이 형성되면 주택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0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GS건설의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총 10개 동으로 전용면적 74㎡ 422세대, 84㎡ 778세대, 100㎡ 237세대 총 1,437세대로 구성된다. 요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의 단지 위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분양가는 3.3㎡ 당 1500만원선으로 주변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남향중심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다. 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 주방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분당과 맞붙은 자리로 판교 현대백화점, CGV영화관,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가까워 판교, 분당, 죽전을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동천초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한빛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인근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탄천공원 등 녹지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최고의 주거환경을 완비했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갖춰질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고품격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광교산의 쾌적함과 동막천의 상쾌함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분양관계자는 “수지 동천자이는 신분당선 개발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동천지구에 들어서는데다 3.3㎡당 1,500만원대라는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문전성시를 이룬다”며 “주말이면 수 백명의 인파가 다녀가고 신분당 연장선 개통 후 방문객이 더 많아졌기 때문에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꼭 하고 오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지 동천자이 입주는 2018년 8월말 예정이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1670-7411

서동필 기자 (sd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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