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ㆍ교육ㆍ교통ㆍ분양가 4박자 갖춘 브랜드 아파트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퍼스트’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전셋값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들어 전세가격은 서울이 0.53% 올랐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6%, 0.16% 상승했다. 전세수요가 내집마련 수요로 갈아타는 현상이 올해 역시 이어진다는 뜻이다.

최근 송파 오금동에 분양을 하고있는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퍼스트는 강남권에서 착한 분양가로 내집마련 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3.3㎡당 2043만원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평이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송파 오금택지지구는 기반시설도 잘 돼있고 특히 교육환경이 좋아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다. 방이동 학원가와 가깝고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단지와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지하2층~지상20층, 3개동 규모로 총 220세대다. 주택명가 호반건설이 짓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간다는게 모델하우스 방문자들의 얘기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퍼스트는 중대형 아파트로 이 지역내에서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판상형 설계의 4bay구조와 남향위주 배치로 통풍과 채광에 신경을 썼다. 가변형 벽체로 소비자 취향에 맞춰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현관 중문설치로 집안과 신발장 공간을 분리했다. 드레스룸과 위크인 수납장, 대형 현관신발장 등 수납공간도 다양하다.

이 아파트는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3ㆍ5호선 오금역이 가깝고 9호선 올림픽공원역(예정)도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외곽순환도로 서하남IC가 가까워 수도권 및 지방으로의 진ㆍ출입이 쉽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퍼스트의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로 견본주택은 자곡동에 위치하고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 시 미리 예약을 하면 기다리는 불편함 없이 담당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661-3626

안윤정 기자 (a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