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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라포레 타운하우스, 도심 속 ‘힐링 주택’ 젊은 세대들 가세 ‘수요 폭발’

발행일 : 2016-02-12 10:00:00
용인 동백 라포레 타운하우스, 도심 속 ‘힐링 주택’ 젊은 세대들 가세 ‘수요 폭발’

긴 설 연휴를 끝으로 분양 시장에도 봄이 찾아 왔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우수한 학군 등을 내세우며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하는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연일 상승 중으로 봄맞이 분양 러쉬 행렬에 뛰어들었다.

도심을 벗어난 타운하우스에서의 생활은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지만 교통 문제나 자녀 교육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아 그간 많은 수요자들이 전원 생활을 망설였다. 하지만 수도권의 타운하우스를 중심으로 이런 문제가 해결되자 층간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오붓한 일상을 즐기려는 30~40대의 젊은 세대들이 주저없이 거주지를 옮기고 있다.

전문가들은 “집이 단순한 주거공간에서 벗어나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주목하면서 자연친화적인 설계와 디자인이 적용되고 있다”며 “최근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전원과 도시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주거환경은 물론, 교통 교육 생활편의 시설이 완비돼 서울 지역에서 이주하려는 수요가 큰 곳으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에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는 소식이다.

용인 동백 라포레 타운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 96-102번지와 97-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114㎡~ 전용면적 194㎡로 구성된 지상 3층 타운하우스로 주변 비슷한 타운하우스와 비교해 4~5,000만원 가량 저렴해 4억원대로 내집마련이 가능 하다는 강점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114㎡, 전용면적 165㎡, 전용면적 177㎡, 전용면적 182㎡, 전용면적 194㎡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 2차 2개 단지 총 37세대로 도배, 장판, 벽지, 샷시 등의 기본 마감재를 계약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용 177㎡, 182㎡, 194㎡의 경우 기본 도면에서 설계 변경까지 가능하고 전용 114㎡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는 옥상 테라스가 무상 설치될 예정이다.

용인 동백 라 포레 타운하우스는 1층은 거실 주방 욕실 세탁실, 2층은 방2개와 욕실 드레스룸, 3층 역시 방2과 욕실 그리고 드레스룸 으로 구성된다. 1층은 거실과 주방, 식당을 막힘 없이 한 공간으로 꾸며 1층 면적의 한계를 극복하고, 2층과 3층은 2개의 방 사이에 가족실을 마련해 추후 가족수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히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용인 동백 라포레 타운하우스의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용인 경전

철 에버라인 초당역을 도보 5분이면 이용 가능하고 GTX(예정), KTX(동탄역), 분당선(기흥역)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지뿐 아니라 수도권 어느 지역으로든 이동이 용이하여 출퇴근 걱정을 덜어준다. 또 수원IC(경부고속도로), 흥덕IC(용인서울고속도로), 마성IC, 판교IC 등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다양한 광역버스 인프라가 구축 되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석성산과 동백 호수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가족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스리기에도 충분하다. 또 88C.C, 한성C.C, 남부C.C 등 유명 골프장과 에버랜드, 용인 민속촌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어 문화레저 향유 기회도 가득하고 용인 세브란스 병원, 동백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해 전원에서 도심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또 용인 동백 라포레 타운하우스는 동백 어린이집, 예성유치원, 숲속하늘유치원, 초당초, 초당중, 초당고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높은 수준의 탄탄한 교육 인프라도 자랑한다.

분양관계자는 “이제 본격적으로 주택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기다. 지금부터는 관망만 하다가는 원하는 물량을 놓치기 쉽다”며 “동백과 죽전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며 자연 속 생활이 가능한 동백 라포레 타운하우스를 잡기 위해선 빠른 방문만이 비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 동백 라 포레 타운하우스’의 입주기간은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 60일이며 방문 전 사전얘약은 필수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1522-2225

안윤정 기자 (a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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