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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끼 해요' 윤현상, 남다른 감성 화제 "애늙은이? 뼈아픈 경험 있어서 나와"

발행일 : 2015-09-25 11:07:31
'밥 한 끼 해요' 윤현상, 남다른 감성 화제 "애늙은이? 뼈아픈 경험 있어서 나와"

`밥 한 끼 해요`를 공개한 가수 윤현상의 남다른 감성이 화제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윤현상은 자작곡 `잊는다는 게`를 애절한 감성으로 열창했고, 이를 들은 DJ 박경림은 "94년생이 어떻게 이런 노래를 쓸 수가 있느냐"며 극찬했다.

이에 윤현상은 "평소 애늙은이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뼈아픈 경험이 있으니까 이런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고, 박경림은 "물론 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나이도 어린데 대단하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윤현상의 신곡 `밥 한 끼 해요`는 지난 24일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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