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이 연인 가인에게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해 화제다.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주지훈이 어저께 1등 하고 여자친구한테 문자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답장이 왔는데 닥치라고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지훈은 당황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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