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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절친 류승수 과거 발언 화제 "편하다기보다 부담스럽다"

발행일 : 2015-07-30 10:13:30
배용준, 절친 류승수 과거 발언 화제 "편하다기보다 부담스럽다"

배용준에 대한 절친 류승수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류승수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배용준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드라마 `겨울연가`를 함께 찍으면서 배용준과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류승수는 "첫 드라마라 모르는 게 많아서 많이 혼났는데 그럴 때마다 촬영장에서 감싸준 게 배용준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류승수는 "당시 촬영할 때 정말 추웠는데 배용준이 내복을 사줬다. 그래서 그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배용준과의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친구 사이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하자 류승수는 "배용준을 만나면 친구 같은 편안함보다 부담감이 느껴지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7일 박수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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