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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다나 키스신 에피소드, 과거 "'혀 넣지 말자'고 약속해"

발행일 : 2015-07-28 08:37:22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다나 키스신 에피소드, 과거 "'혀 넣지 말자'고 약속해"

`냉장고를 부탁해`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와 다나의 키스신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다.

키는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다나에 대해 "누나가 키스에 되게 집착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키는 "오늘 안 그래도 녹화하기 전에 연습을 하고 왔다"며 "누나가 나한테 `그냥 해`라고 하더라. 우리끼리 룰을 정한 게 `혀는 넣지 말자`였다"고 밝혔다.

이에 다나는 "난 맹세한다. 기범(키 본명)이가 얘기했다"며 "정말 진짜 키가 말했다"고 해명했고, 키는 "오늘따라 유난히 진하게 했다. 누나가 약간 입술을 더 썼다"고 설명했다.

다나는 키와의 키스신에 대해 "사실을 이야기 하자면 난 정말 키와 하는 게 불편했다. 왜냐하면 우린 너무 친하다. 부담도 되고 걱정도 됐다. 그랬더니 키가 `누나 왜 이렇게 나와 키스하는 걸 싫어해`라고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말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오늘 연습하며 내가 이걸 뛰어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어 편하게 다가갔던 건 사실이지만 입술을 쓰거나 하지 않았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보아와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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