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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부산 광안리에 특별 공간 ‘메르세데스 미 부산 오픈’

브랜드 가치 및 제품 체험, 다양한 문화 체험 및 공연 마련

발행일 : 2015-07-23 09:49:00
‘Mercedes me 부산’(사진=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 me 부산’(사진=메르세데스-벤츠)>

[RPM9 김현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음달 5일부터 30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공간 ‘Mercedes me’를 오픈,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서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첫 오픈한 Mercedes me에는 총 1만5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부산 광안리 해변에 팝업 시티 스토어를 오픈해 8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

‘Mercedes me’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해 보고자 하는 모든 고객에게 열려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차량 전시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 카페 건물들 속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에 자리 잡은 ‘Mercedes me 부산’은 오픈 테라스 카페 컨셉으로 Coffee Smith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카페와 함께 모던한 공간에서 차량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 판매와 함께 젊은 층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Media Wall을 활용한 흥미로운 방문자 참여 이벤트, 테스트 드라이브 및 디제잉과 다양한 테마의 주말 공연 등이 진행된다.

‘Mercedes me 부산’(사진=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 me 부산’(사진=메르세데스-벤츠)>

오픈 기간 동안 Mercedes me를 찾은 방문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곳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을 만나고 자유롭게 시승해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Mercedes me 부산에서는 The New C-Class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에 실용성을 모두 갖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차량인 ‘The New C-Class ESTATE’ 모델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인다.

특히 오픈 기간 중 매주 금요일(8월 7일, 14일, 21일, 28일)에는 디제이 나이트, 매주 토요일(8월 8일, 15일, 22일, 29일)에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이 외에도 현장 및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입장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Mercedes me의 방문객들은 전시장이 아닌 특별한 공간에서 보다 가깝게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ercedes m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ercedes me 사이트(www.mercedes-me.co.kr)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 및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mercedesbenzkr)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현수 RPM9 기자 khs7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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