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이 사고로 떠난 스태프를 언급해 화제다.
이이경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JTBC `하녀들`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이이경은 "내가 지하실에 갇힌 정유미 선배를 구하는 촬영을 하고 나서 사고가 났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때 너무 많이 울어서 시간이 좀 지난 후에 촬영감독님이 `이경이가 너무 많이 울어서 널 보면 그날 생각이 난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또한 이이경은 "하늘에 있는 누나에게 드라마 잘 됐다고, 고맙다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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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