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걸스데이 소진, 학창 시절 바바리맨 목겸담 들어보니 "왜 빗물에 고구마를?"

발행일 : 2015-07-06 23:13:14
걸스데이 소진, 학창 시절 바바리맨 목겸담 들어보니 "왜 빗물에 고구마를?"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의 바바리맨 목격담이 새삼 화제다.

소진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진짜 변태를 만나봤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진은 "고등학교 때 새 학기가 되면 새로운 구성으로 찾아오곤 했다"라고 덧붙여 흥미를 유발했다.

소진은 "하루는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한 아저씨가 골목에서 우산을 쓰고 앉아 있더라. 그래서 저는 `비가 오는데 왜 굳이 밖에서 고구마를 씻지?`라고 생각했다. 돌아서는 순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걸스데이는 6일 신곡 `링마벨`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걸스데이 걸스데이

RPM9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