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과거 유병재의 노안을 디스 한 것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2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혜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혜리는 "나이가 좀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고백했고, 이에 MC들은 함께 출연해 최태준과 유병재가 몇 살처럼 보이느냐고 물었다.

이에 혜리는 "최태준은 24세처럼 보이진 않는다. 한 28세, 29세로 보인다. 유병재는 34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스데이는 6일 신곡 `링마벨`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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