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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악플에 좀 상처받는 스타일" 알고 보니 누구보다 여린 여자 '안타까워'

발행일 : 2015-07-06 20:21:46
걸스데이 민아, "악플에 좀 상처받는 스타일" 알고 보니 누구보다 여린 여자 '안타까워'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는 민아가 출연해 "모니터를 하면서 댓글 같은 걸 읽게 된다. 악플에 좀 상처받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민아는 "댓글 중에서 웃는 게 가식적이라는 걸 봤다"라며 "나는 그냥 웃는 대로 웃는 건데 생긴 게 가식적이라고 말씀하시면 어떡하느냐. 내가 뜯어고칠 수도 없고 이건 생긴 대로 사는 건데"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민아는 "악플은 진짜 무시해야지 무시해야지 하면서도 (안 된다)"라며 "`도대체 왜 그러시지? 내가 그렇게 피해를 줬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6일 신곡 `링마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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