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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추정 김연우, "20대 학생들 나를 30대 중반으로 봐" 남다른 동안 외모 자신감

발행일 : 2015-07-06 00:19:44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추정 김연우, "20대 학생들 나를 30대 중반으로 봐" 남다른 동안 외모 자신감

가수 김연우가 과거 동안 외모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연우는 과거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김연우는 "내년이면 마흔다섯이지만 동안이라 괜찮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김연우는 "20대 학생들이 나를 30대 중반으로 본다"라고 자랑했고, 이에 출연자들은 "당신이 선생이라 학생들이 잘 보이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 "스무 살 학생들의 눈에는 30대 중반도 엄청난 아저씨"라며 야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연우는 "그럴 리 없다. 다들 진심으로 나를 동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며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우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지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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