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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과거 "아들 때문에 금주, 잠자기 위해 20년 넘게 마신 술 끊었다"

발행일 : 2015-07-05 01:49:34
윤상, 과거 "아들 때문에 금주, 잠자기 위해 20년 넘게 마신 술 끊었다"

`무한도전`에 가수 윤상이 등장한 가운데 과거 공개한 금주 이유가 새삼 화제다.

윤상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고등학교 때부터 불면증에 시달렸다. 가수가 된 이후 스케줄을 맞춰야 한다는 핑계로 잠자기 위해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며 "그렇게 20년이 넘게 술을 마셨다. 알코올 의존증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상은 2014년 3월부터 금주를 해오고 있다며 금주를 할 수 있던 이유가 아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도 아들한테 `결심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금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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