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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사실무근', 체중 감량 고충 토로 "때 밀러 갔는데 400g 빠져"

발행일 : 2015-07-01 09:44:48
이시영 '사실무근', 체중 감량 고충 토로 "때 밀러 갔는데 400g 빠져"

배우 이시영이 성관계 찌라시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체중 감량 고충을 털어놓은 사실이 새삼 화제다.

이시영은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게스트로 출연해 "48kg급에서 51kg급으로 체급을 변경했다"며 "(체중 감량을 위해)물을 못 마시게 했다. 밥 한 공기와 물 반 컵이 200g이다. 수분을 섭취 못하니 입술이 찢어진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 "옷을 입고 체중을 측정하면 무게가 더 나가기 때문에 손해라며 체중을 측정할 때 옷을 벗었다"며 "그럼에도 체중 감량이 너무 안 돼서 최후의 수단으로 때를 밀러 갔는데 400g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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